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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판 위에서 한 남성이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

더 나은 안전
더 나은 미래

협력회사의
안전이
노을 지고 있는 하늘 아래 변전소에 불이 켜져 있으며 우측으로 큰 송전탑이 있습니다. 보호 안경을 끼고 있는 전문가가 현미경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노란 안전모와 설계도가 있습니다.
모두의
안전이니까

협력회사의
안전이
노을 지고 있는 하늘 아래 변전소에 불이 켜져 있으며 우측으로 큰 송전탑이 있습니다.
모두의
안전이니까
보호 안경을 끼고 있는 전문가가 현미경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노란 안전모와 설계도가 있습니다.

페이스 메이커 협력사 안전 협약식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사람들이 정면을보며 서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협력회사의 양적,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297개 우수 협력회사 직원 2만 3000여 명에게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로 365억 30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삼성전자 반도체가 협력회사에 지급한 금액은 무려 3,800여억 원입니다.

이렇게 ‘안전’은 삼성전자 반도체가 억대 규모의 인센티브의 기준으로 꼽을 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이자 역량인데요. 삼성전자 반도체는 인센티브 제도와 더불어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페이스 메이커(Pacemaker)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협력회사의
안전 문화 수준을
높이는
페이스 메이커

2020년에 신설된 페이스 메이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먼저 삼성전자 반도체가 공정별 환경안전 관리가
우수한 5개 협력회사를
선발∙육성합니다. 업종별로 ‘페이스 메이커’ 협력회사들은
삼성전자 반도체와
정기협의체를 운영합니다.
정기협의체를 통해 페이스 메이커는 모든 협력회사가 자율적으로 안전 역량과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끕니다. 2020년에 페이스 메이커로 선정된 협력회사는
에드워드코리아, 두원이엔지, 백산이엔지,
크린팩토메이션, 한양테크앤서비스 등이
있는데요.

위험예지 경진대회에서 상을 탄 세명의 남자가 상장과 상금이 적힌 판플렛을 들고 있습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안전 관리 의식이 낮다면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없다”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회사, 에드워드코리아 윤재홍 대표

모든 페이스 메이커가 기술력만큼 안전이
중요한 삼성전자 반도체의 가치에
공감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취지에 맞춰 협력회사를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정기협의체 운영에 이어 페이스 메이커 프로그램 중 눈길을 끈
활동이 또 있는데요. ‘위험예지
경진대회’입니다.

‘협력회사의 안전이 곧 모두의 안전이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위험예지
경진대회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예선을 거친 팀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분야
전문 교육 시설인
환경안전 아카데미가 업체별로 1개 대표팀을
선발합니다.
본선 참가팀은 위험도출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5가지 항목을
평가받는데요.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에는 시상과 상금을 수여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사기업 최초로 위험예지
경진대회를 개최했는데요.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작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훈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안전 역량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특히
협력회사를 위해 더 즐겁고 효과적인 환경안전 교육 체계를
계속 발굴해갈 것입니다.

모든 사업장과
협력회사가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안전할 수 있도록.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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