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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곧게 뻗은 숲속에 누워 해가 뜬 하늘을 바라봅니다.

반도체 숲속 공장

반도체도 만들고
숲도 만듭니다

반도체도 만들고
숲도 만듭니다

숲속의 지속가능성, 삼성전자 반도체의
푸른 하늘에 태양이 비추고 그 가운데 나무들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나무 사이에 있는 건물 유리창으로 파란 하늘이 비칩니다. 식물의 잎을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숲속 공장

숲속의 지속가능성,
푸른 하늘에 태양이 비추고 그 가운데 나무들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나무 사이에 있는 건물 유리창으로 파란 하늘이 비칩니다. 식물의 잎을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숲속 공장

하늘에서 바라본 평택캠퍼스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녹지와 업무 공간이 어우러진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는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 반도체는 경기도가 2019년부터 시작한 ‘숲속 공장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숲속 공장은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 오염물질 정화에 효과적인 수종을 캠퍼스에 식재하는 사업입니다.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는 활동 취지에 깊이 공감한 삼성전자 반도체는 2019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며 더 적극적으로 캠퍼스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약 173만 그루,
삼성전자 반도체 숲속 공장의 나무 수

사각형 모양 위에 두 개의 굴뚝이 있는 공장 건물과 그 주위로, 여러 그루의 나무가 있는 아이콘
기흥캠퍼스

777,268그루

화성캠퍼스

640,124그루

평택캠퍼스

101,055그루

온양캠퍼스

141,454그루

천안캠퍼스

71,145그루

연간 약 61.8톤,
삼성전자 반도체 숲속 공장이 줄이는
미세먼지 양

사각형 모양 위를 가득 매운 여러 그루의 나무가 있는 아이콘과 사각형 모양 인포그래픽
  • 연간 미세먼지 저감량

    61.8

*교목, 관목 1그루당 미세먼지 저감량 35.7g/년 적용 (산림청 기준)

숲속 공장은 공기를
맑게 하는 숲이자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원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기흥·화성·평택·천안·온양 5개 캠퍼스에 관목과 교목 총 약 173만 1천 그루를 가꾸고 있습니다. 173만여 그루의 미세먼지 저감량은 약 61.8톤에 달하는데요. 이는 경유차 약 3만 6천 대가 1년 동안 내뿜는 미세먼지 양과 같습니다.

두 개의 굴뚝이 있는 공장 건물 주위로 여러 그루의 나무가 있고 산책로 위에 두 사람이 있는 아이콘

경기도가 ‘숲속 공장 조성사업’을 시행한 첫해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속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는 ‘숲속 공장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자그마치 나무 173만여 그루가 자라며 연간 미세먼지 약 61.8톤을 줄이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숲속 공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2021년 경기도 숲속 공장 우수사업장 현판 이미지

우리가 걷고 싶은 길
자연과 함께하는 삶

삼성전자 반도체는 기흥·화성·평택·천안·온양 캠퍼스에 둘레길을 조성했습니다. 사계절이 마중하는 출근길,
숲이 주는 건강한 휴식, 만개한 꽃들이 배웅하는 퇴근길까지. 임직원의 근무환경은 물론 지역의 대기환경도 아름답고 깨끗하게 지키는 이 길을 같이 걸어볼까요?

푸른 나무 사이로 길이 있는 기흥캠퍼스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사계절이 머무는 정원,
기흥캠퍼스

매미산으로 둘러싸인 기흥캠퍼스는 캠퍼스 전체가 잘 다듬어진 정원처럼 가꾸어졌습니다. 꽃, 열매, 단풍 등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소나무처럼 조형미가 우수한 수목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경관이 일품입니다. 수려한 정원은 매미산과 조화를 이루고, 캠퍼스 전체가 골짜기를 이루는 산지와 평지의 중간 형태인 구릉지라서 오르막 내리막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연출합니다.

갈대가 있는 푸른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있는 화성캠퍼스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힐링 숲길,
화성캠퍼스

화성캠퍼스는 주거단지인 동탄신도시가 인접한 점을 고려해 바람과 소음을 막는 대형 차폐림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캠퍼스 안에 있는 동학산은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가 있었던 유적지이기도 한데요. 소중한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숲길은 자연을 그대로 살려 조성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숲속 오두막, 지형의 특색이 담긴 산책로 그리고 광장마다 장송, 벚나무, 느티나무숲 등이 캠퍼스에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울창해지고, 단풍이 드는 메타세쿼이아 길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건물 앞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평택 캠퍼스의 모습입니다.

다채로운 숲,
평택캠퍼스

북측으로 고덕신도시 주민생활단지와
인접한 평택캠퍼스는 화성캠퍼스와 같이 차폐림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암석원, 작가정원, 대형목이 우거진 랜드마크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간마다 자연형 연못, 안개분수 등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란 꽃들이 피어 있는 온양캠퍼스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둘레길의 품,
온양캠퍼스

2.9km 둘레길이 캠퍼스를 감싸고 있는데요. 온양캠퍼스 둘레길은 단절된 5개 산책로를 하나로 연결해 완성되었습니다.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복지동~소프트볼장길, 색색의 꽃들로 화사한 소프트볼장 초화원길, 에키네시아 등 색감이 화려한 풀꽃을 심은 연구동길, 새롭게 단장한 4라인길,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속그늘길이 하나로 연결되었습니다. 둘레길을 걷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으로, 잘 가꾸어진 정원부터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숲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벤치와 파고라가 있는 천안캠퍼스 휴원 둘레길의 모습입니다.

편안한 쉼,
천안캠퍼스

천안캠퍼스에 조성된 하늘나래길은 부담 없이 걷고 쉬기 좋습니다. 수목 사이사이 벤치와 파고라가 마련된 휴원 둘레길을 지나면 복지동 남쪽에 마련된 넓고 탁 트인 잔디광장을 마주합니다. 잔디광장을 지나 정문으로 향하면 둘레길 대표 휴식처인 순환둘레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걸으면 사계절 모두 제철 꽃들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화단이 맞이합니다. 총 1.8km 길이의 약 30분 코스로 언제든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숲을 만드는
삼성전자 반도체,
그 숲길 너머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가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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