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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하늘로 손을 뻗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고 가며 쉽게 기부,
기분 좋은 기부 루틴
기부키오스크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이
만들어가는
천 원의 기적

일상에 스며든
화성캠퍼스 건물 뒤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바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택배박스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기부 문화

일상에 스며든
화성캠퍼스 건물 뒤로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기부 문화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바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택배박스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기부키오스크에 마스크를 쓴 여직원이 사원증을 찍으며 앞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부키오스크는 임직원이 사원증을 한 번 찍을 때마다 천 원씩 급여공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돕는 새로운 기부 문화입니다. 주로 건물 출입구에 기부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임직원이 출퇴근할 때 혹은 외출 시 임직원이 사원증을 찍으며 간편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기부금액도 부담 없어 2020년 5월 화성캠퍼스에 기부키오스크를 설치한 후 임직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화성캠퍼스 사연이 알려지자 다른 캠퍼스에서도 기부 문화가 일상에 스며들기 바라는 임직원의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호응에 힘입어 삼성전자 반도체는 화성캠퍼스뿐 아니라 삼성전자 반도체 모든 캠퍼스에 기부키오스크를 설치했습니다.

기부키오스크는 ‘천 원의 기적’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기부키오스크가 삼성전자 반도체에 퍼졌고 이를 통해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꾸준하고 자발적인
질문을 하려는 사람들이 손을 들고 있습니다.
기부를 일으키는
임직원이 키오스크에 기부를 하고 있는 손이 보입니다.
기부키오스크

꾸준하고 자발적인
질문을 하려는 사람들이 손을 들고 있습니다.
기부를 일으키는
임직원이 키오스크에 기부를 하고 있는 손이 보입니다.
기부키오스크

기부키오스크를 통해 후원을 받은 후원자들이 보낸 그림들로,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전 캠퍼스에 퍼진 기부키오스크는 기부금을 모으는 역할뿐 아니라 후원 받은 아동,청소년의 사연을 전하기도 하는데요.
매월 기부금 전달 소식을 소개해 내가 낸 기부금이 어떻게 전달되어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기부키오스크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유

사원증을 찍으며 기부를 하고 있는 임직원의 모습입니다.

“후원이 실제로 진행되는 걸 보니 뿌듯하네요~!
매일 태그하고 있는데,
태그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기부키오스크 화이팅!”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어준

“코로나가 끝나도
키오스크는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어요.
접근성도 좋고 이렇게 아이들의 소식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정유정

기부키오스크가 전하는 이야기는 꾸준하고 자발적인 기부의 동력이 되는데요. 이야기를 통해 임직원은 단지 천 원을 기부하는 차원을 넘어 아이들과 연결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부에 참여한 동료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기부키오스크를 통해 모은 후원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기부키오스크는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지금 이 글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좋은 기분이 되어 여러분에게 닿기를 바라봅니다.

지구를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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