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메모리 시장의 선두주자

끊임 없는 혁신과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은 플래시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삼성은 2003년 이래 줄곧 플래시 메모리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 UFS 시장이 형성된 2014년부터 꾸준히 UFS의 한계를 혁신해 왔습니다. * 자료: 2003~2021, OMDIA 데이터: 낸드 제조사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23.2Gbps,
독보적인 기술이 완성한 속도

눈부신 5G 속도, 탁월한 앱 성능, 독보적인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하는 UFS 4.0를 소개합니다.
삼성의 설계 및 제조기술로 완성한 특수 컨트롤러와 176단 7세대 브이낸드가 탑재되어 읽기 속도가 무려 4,200MBps에 이르며,
MIPI M-PHY 5.0이 채택되어 UFS 3.1에 비해 두 배 빠른 23.2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추었습니다.
쓰기 속도 역시 기존 제품 대비 1.6배 빠른 2,800MBps에 달해, 사용자의 업무, 여가, 창작활동에 보다 나은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46% 개선된 전력 효율로
더 오랜 사용 시간

스마트폰의 완충 사용시간, 드론의 비행 거리, VR 경험의 깊이를 향상시키면서 선명한 화질까지 놓치지 않는 차세대 스토리지를 만나보십시오.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46% 개선된 전력 효율을 갖춘 UFS 4.0은 이러한 절전 설계를 바탕으로 보다 뛰어난 성능을 구현합니다.
연속 읽기 속도(sequential read speed)가 1mA당 6.0Mbps에 달해, 장착 시 첨단 제품의 성능이 한층 강화됩니다.

성능이 1.8배 향상된 RPMB
보안 솔루션 기술 적용

우리 스마트폰에는 무수히 많은 개인 정보가 저장됩니다.
UFS 4.0에는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1.8배 강화된 어드밴스드 RPMB (리플레이 보호 메모리 블록)보안 솔루션이 탑재돼 있어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물론 소중한 추억까지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 RPMB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를 특정 메모리 영역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 영역에서는 인증을 통해 리플레이 공격으로부터 데이터가 보호되므로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1.0mm에 구현한
1TB의
놀라운 용량

얇고 가벼운 기기가 주종을 이루는 추세에 발맞춰, UFS 4.0은 무려 1TB의 용량을 1.0mm의 초박형 폼팩터 안에 담았습니다.
UFS 4.0은 장착 시 기기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도 길이는 13mm, 너비가 11mm에 불과한 초소형이어서,
미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